- 10초 심리테스트 #34 - 이중성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당신.

무언가 납득이 안가는 일을 격게 됩니다.

 

 

일당 20만원짜리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른 아침부터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후 부터는 인원을 늘려서 같은 일을 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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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그 자리에서 알바비가 지급되었는데

오후부터 온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됐다」며 20만원이 전달됐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일한 당신에게도

「약속한 금액」이라며 20만원을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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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당신의 반응은? 다음 중 어느것에 가까운가요?

​

 

㉠ 자신은 더 지급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알바주에게 직접 항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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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주 앞에서는 조용히 돈을 건네 받고 다른 사람과 불만을 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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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손해 봤다고 생각하지만 티내지 않고 다음부터는 오후에 와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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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당신의 <이중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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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틀리지 않았지만

자신이 느끼기에 납득 할 수 없는상황.

그런 상황에서의 반응으로

당신의 이중성과 당신이 다른사람의 발목을

잡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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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선택한 당신 ·········· ★ 솔직한 당신! 뒤에서 딴짓은 못하겠군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확실히 하는 당신은 이중성이 아주 옅군요.정직하게 숨기는 일 없이 라이벌에게도 정정당당히 도전합니다. 그런 정직함 때문에 당신은 오히려 다른사람에게 발목을 잡히는 일이 많겠군요. 무언가 이유 없이 일이 잘 안풀릴 때는 누군가 숨어서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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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선택한 당신 ·········· ★★★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사실은 전혀 다르시군요!

겉과 속이 다른 당신은 너무 나서면 다른사람에게 발목을 잡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주위와 맞추려고 하죠.

본인도 남의 발목을 잡을 생각은 없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은근히 그 사람의 흉을 봅니다. 의식해서 하는 행동은 아니겠지만 본인은 약자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편 입장에서 본다면 최악의 상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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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선택한 당신 ·········· ★★★★★ 노골적으로 '앞' '뒤'가 다른분 이시군요.

주위를 의식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양새를 상당히 신경쓰는 당신. 다른사람과 비교 해서 자신이 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이기고 있는 상대의 발목을 잡으려 합니다.

겉과 속이 확연하게 다른 당신은 당신이 지고 있는 상대 앞에선 웃는 얼굴을 하지만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선 서슴없이 그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그사람의 평판을 땅에 떨어뜨립니다.

상대는 모를 것이라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지만 다른사람의 발목을 잡는 행동은 언젠가는 탄로나게 되어 있습니다.